"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 어르신들에게 사랑과 정성을 담아 따듯한 선물을 하고 싶어요!!다양한 사회공헌활동!봉사의 선진국 목표!!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의 창립은 신창석 총감독의 주도 하에 이루어졌으며, 초기 10명의 멤버로 시작하여 현재는 이명호 사무총장과 이정용, 배도환, 김희정, 이일화, 설운도, 전노민, 구본승, 오현경, 김사랑, 조은숙 등 국내 연예인 60명 이상이 참여하며 그 규모와 영향력을 확대해 가고 있다.
한국 사회에 봉사의 중요성과 그 가치를 널리 전파하고자 설립된 (사)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이 연예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비영리법인인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은 수익 목적의 사업을 운영하지 않으면서도, 대한민국을 봉사의 선진국으로 이끌겠다는 사명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4년 2월29일(목)에는 구로종합노인복지관과 협력하여 도시락 배달 행사를 진행했다. 이행사는 거동이 불편한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봉사단원들은 도시락 배달뿐만 아니라 노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정을 나누고 직접 준비한 수제청국장, 영양효소, 마스크, 감자탕, 계란, 라면, 휴지등등 일상에서 꼭 필요한 생필품들과 식료품을 정성스럽게 포장하여 생필품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특히 TV를 벗삼아 사회와 소통해온 어르신들에게는 직접 눈을 맞추고 대화를 나누는 연예인들의 참여가 큰 의미가 된다. 방송을 통해 친숙해진 연예인들을 실제로 만나 대화를 나눈 어르신들은 감사의 눈물을 보이기도 하는 등 고마움을 표했다.
이명호 사무국장은 “지난해 재능 기부 중심의 공연 활동에 이어 올해는 보다 적극적으로 소외된 이웃을 찾아가는 행사로 사업 범위를 확장할 계획이다”라며, “이러한 변화의 일환으로, 올해 초부터는 보육원 방문을 시작으로 짜장면이나 밥을 함께 만들어 먹는 등의 활동을 통해 스킨십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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